bnexab9  

(相片來源見水印,跟歌曲無關,純粹因為很喜歡這張相片)

本來 OST 很容易翻,只是突然被卡住,研究了大半小時也不得要領,只好硬著頭皮問韓人,韓人說歌詞寫錯字.......

 

 

金俊秀 - 너라는 시간이 흐른다 (以你為名的時間流逝著) (歌詞中譯)

그래선 안되나 봐 所以看來是不行吧?
너를 볼 수 없나 봐 好像無法再跟你見面
그 이름 하나 입에 못 담아 가슴에 묻는다 就連那名字也無法說出口 埋藏在心底

그대가 차올라서 你湧進來
너를 참을 수가 없어서 我無法再抵抗你
그저 너를 닮은 그 눈물만 흐른다 只是像你一樣流著眼淚

숨에 베여서 몸에 새겨서 割破了呼吸 刻進在身體裡
잊을수록 더 아려온다 越是要忘記 越是更刺痛著我
멎은 듯이 얼어버린 가슴에 在像已停止不動冰封了的心
너란 시간이 흐른다 以你為名的時間流逝著

가슴에 타올라서 在胸口燃燒著
지난 미련을 다 태워도 即使把過去的迷戀全都燒掉
걷잡을 수 없는 그리움만 번진다 也無法挽回 只有思念在蔓延

숨에 베여서 몸에 새겨서 割破了呼吸 刻進在身體裡
잊을수록 더 아려온다 越是要忘記 越是更刺痛著我
손끝 하나 델 수 없는 아픔이 就連手指尖也無法觸碰的痛楚
그대 아니길 그댄 아니길 希望不是你 希望不是你

언젠가 삶의 끝에서 總有一天來到生命的盡頭
미치도록 널 불러본다 像瘋一樣試著呼喚你
내 눈물을 닮아버린 그대가 你就像我的淚水
사랑할수록 그립다 越是愛著 越是思念

그래선 안되나 봐 所以看來是不行吧?
너를 볼 수 없나 봐 好像無法再跟你見面
그 이름 하나 입에 못 담아 가슴에 묻는다 就連那名字也無法說出口 埋藏在心底


 

註:손끝 하나 델 수 없는 아픔이 中,不是 델 而是 댈。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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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韓劇] 六龍飛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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