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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재중 ( 金在中 ) -  서랍 (抽屜) ( 中文歌詞)

作詞:김이나 | 作曲:David Mercy, Palle Hammerlund, Amire Badr, Zachary Moon | 編曲: David Mercy, Palle Hammerlund, Amire Badr, Zachary Moon

나 사실은 가끔은 눈물이 나도 事實上我有時會流下淚來 
내 눈물 같지 않았어 也不是我的淚水
왜 슬픈지 모를 땐 不知道為什麼會難過的時候
슬픈 노래를 핑계 삼아서 울곤 했어 總是以悲傷歌曲作為藉口流淚
내 이름을 뺀 나는 누굴까 撇開名字 我究竟是誰?
생각하면 늘 겁났었어 想起總是叫我膽怯
멜로디를 뺀 얘길 하기 두려워 不談旋律 說話叫我害怕
더 잊혀질 뻔했던 어린 나이 越來越會差點遺忘的幼少年紀
스쳐 지나갈 뻔했던 날 差點擦身而過的你
슬퍼 보여 어 어 看來很悲傷 
예전으로 오 오 回到過去 
이만하면 돼 이 맘 안에 타 서 做到這樣就夠了 在這樣的想法裡感到很焦急
차가운 맘을 내려봐 放下冰冷的心
뭐래도 너 어 얼 不管怎樣
잊지 못해 나 아 아 我無法忘記你

다 거짓말일까 봐 好像全都是謊言
어제 내가 했던 내 말을 昨天我說過的話
항상 꺼내본다 總是試著拿出來
그럴듯한 말 나를 위한 말 像很有道理的話 為了我說的話
너를 위한 말 하나하나 為了我說的話 一句一句
아름답게 날 속이는 게 싫어서 巧妙地欺騙著我 好討厭
더 잊혀질 뻔했던 어린 나이 越來越會差點遺忘的幼少年紀
스쳐 지나갈 뻔했던 날 差點擦身而過的你
슬퍼 보여 어 어 看來很悲傷 
예전으로 오 오 回到過去 
이만하면 돼 이 맘 안에 타 서 做到這樣就夠了 在這樣的想法裡感到很焦急
차가운 맘을 내려봐 放下冰冷的心
뭐래도 너 어 얼 不管怎樣
잊지 못해 나 아 아 我無法忘記你

단 하나의 햇살로 以僅有一束光茫
많은 날들을 다르게 비춘 해처럼 不一樣照亮許多日子的太陽一樣
단 하나뿐인 나를 찾아 我要尋找唯一 
널 웃게 하고 싶은 날 想要叫你快樂的我 
기다릴 수 있다면 如果可以等待的話 
널 기다릴게 我會等你
그럴 수만 있다면 如果那樣可以的話
그럴 수만 있다면如果那樣可以的話
불안한 바람 부는 밤에 晚上吹來的風叫我不安
흔들리는 서랍 틈 속엔 動搖的抽屜縫中
너를 찾는 나 나 나 找著你的我 我 我
나를 찾는 너 너 너 找著我的你 你 你
하나뿐인 우리 찾기 위해 為了尋找唯一的我倆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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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紫熊 發表在 痞客邦 留言(17) 人氣(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