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2 끄덕끄덕 | 03 그 사람 | 04 향기 | 05 Gravity | 06 Stand By Me | 26 Everyday | 開箱文 感想文 ]

남우현 (南優鉉) - 그 사람 (那個人) (中文歌詞)

오는 건지도 몰랐던 都不知道你到來
낯선 손님을 맞은 것처럼 就好像迎接不熟悉的客人一樣
허둥거리며 이별을 마주했던 나 我慌慌忙忙面對別離
어쩌면 그게 나은지 몰라 說不定這樣會更好

하루가 다르게 멀어지는 널 每天每天離我更遠
나는 어쩔 수 없었지 我只能感到無奈
사랑 아무런 힘이 못 되는 그 말 愛情, 無法給予我力量的那個詞
떠나지 마라 이러지 마라 不要離去 不要這樣
마음속으로 빌다 在心中祈求

난 이미 너에게 對你來說 我已經
보이지 들리지 않는 사람 是看不見 聽不見的人
널 그때 소리쳐 불러도 那時就算我想要大聲叫喊著你
이미 난 네가 다 지워버린 사람 對你來說 我已經完全抺去掉的人

날씨 탓이라 말했어 說過都是天氣的錯
가슴이 자꾸 움츠러든 건 總是心裡捲縮著
날이 풀리고 햇살이 좋은 오후엔 天氣轉晴 陽光和煦的午後
아무 변명을 하지 못했어 什麼藉口我都說不出口

지금도 네가 꼭 올 것 만 같아 即使是現在我也覺得你一定會回來
나야 하고 날 부르며 對我叫喊著 說是我啊!
맞아 사랑은 짧은 선물이란 말 對啊 愛情是一閃而逝的禮物的說話
어쩌면 나 소홀했나 봐 說不定是我太疏忽
지키지 못했나 봐 無法守護著你

난 이미 너에게 對你來說 我已經
보이지 들리지 않는 사람 是看不見 聽不見的人
널 그때 소리쳐 불러도 那時就算我想要大聲叫喊著你
이미 난 네가 다 지워버린 對你來說 我已經完全抺去掉

우리가 얼마나 아름다웠니 我倆曾是多麼美好啊
기억나 한때는 너의 記得嗎? 曾經一度
눈부신 빛이었던 나 你是照亮我的光茫
이제 내 모습 그림자가 되어 現在我的模樣成為了你的影子
널 쫓고 있어도 볼 수 없지만 即使追逐著你也好 雖然你也看不到

고마웠다는 그 말은 謝謝你這句說話
끝내 했어야 하는데 我好應該在最後跟你說
날 위한 말인 것 같아서 因為好像是為了我說的話
떠나는 너에겐 짐이라서 因為對於要離去的你來說是包袱
하지 못했어 所以沒能說出口

第2頁|全文共8頁
arrow
arrow
    全站熱搜

    紫熊 發表在 痞客邦 留言(8) 人氣(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