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 開箱文 | 12월 (12 月) | 스치다 (擦身而過) | 사랑이라는 이유로 (因為是愛) |
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(太痛的愛不是愛) | 이등병의 편지(二等兵的信) ]
김준수 (金俊秀) - 스치다 (擦身而過) (With. 린 (Lyn)) (中譯歌詞)
음~ 嗯~
음~ 嗯~
가야 하는데 어서 好應該要走 趕快
여길 벗어나야 하는데 好應該逃離這裡
발이 떨어지지 않아 無法開步走
저이는 누굴까 지금 이 느낌은 뭐지 那位是誰 現在有什麼感覺
가야 하는데 어서 好應該要走 趕快
조금만 더 조금만 더 듣고만 싶어져 再多一點 只想再想聽一下
다급한 내 발걸음 멈춰 세운 我急忙的腳步停下來站著
이 멜로디는 뭘까 這旋律是怎樣的一回事
움직일 수 없어 뭐지 無法動彈 是什麼事?
내 눈앞에 있던 저 사람 曾在我眼前的那個人
설명 할 수 없는 이맘 無法解釋的這顆心
숨을 쉴 수 없네 지금 내 가슴은 뭐지 無法透得過氣來 現在我的胸口是什麼事?
처음 본 사람이 아니야 不次初次看到的人
내 걸음 내 손 하나도 움직일 수 없어 我的腳步 我的手 完全無法動彈
아주 잠시라도 멈춘다면 如果停下來 即使非常短暫也好
묻고 싶은데 정말 真的好想問問
눌러 쓴 모자 그 아래로 戴得低低的帽子之下
나를 보네 바보같이 왜 쳐다만 보냐고 看著我 像儍瓜一樣 問為什麼只凝望著
나 어떤 세상의 말로 부를 수 있을까 我可以用世上哪種說話呼叫你?
당신은 아냐고 (당신은 아냐고) 你知道嗎? (你知道嗎?)
지금 내 이 기분 (이 기분) 現在我這心情 (我這心情)
이 시간 這個時刻
음~
음~
음~
음~
이 미묘한 떨림 這微妙的顫抖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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