時隔兩個月,我終於完成感想文了?!

歌詞請勿轉載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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XIA - 꼭 어제 (就像昨天) (中文歌詞)

꼭 어제였던 것 같아 바래지 않는 그날 就好像昨天一樣 不會褪色 那一天
유난히 눈이 맑았던 아이 같던 너 이젠 眼睛格外明亮 你就好像孩子一樣 現在
오히려 날 위로해주네 작은 어깨를 감싸주고 싶었는데 反倒給我安慰 曾經想要抱住小小肩膀
오히려 너의 작은 어깨에 내가 기대 쉴 줄은 反倒 在你那小小肩膊 我以為可倚靠著歇息
내가 할 수 있는 약속은 我能給你的約定
초라한 나의 진심은 就是我那寒酸的真心 
겨우 이런 것뿐이야 僅僅只有這個
그대와 함께 늙어가고 싶어요 想要跟你一起老去
흰머리조차도 그댄 멋질 테니까 因為甚至你是白髮班班也美麗動人
세월 앞에 놓인 모든 게 所有一切在歲月前放下
희미하게 흐려지고 朦朦朧朧 模糊不清 
기억도 무뎌질 때 記憶也純化了的時候 
내 곁에 그대의 빈자리 있음을 在我身邊 留有你的空位
잊어버리지만 그러지만 않게 해요 只求不要徹底忘掉 請別那樣
이렇게 너의 앞에서 기다려달란 말 못해 就這樣在你旁邊 無法說出等等我的話
입술 깨무는 내가 我在咬著唇
아무 말도 못할 것도 알고 있단 듯 就好像都知道什麼都說不出口 
가만히 웃어주는 네게 對著默默笑著的你
내가 할 수 있는 고백은 我能給你的告白 
서글픈 나의 진심은 就是我那可悲的真心
겨우 이런 것뿐인데 僅僅只有這個
그대와 함께 걸어가고 싶어요 想要跟你一起走去
끝이 없는 길을 두 손을 맞잡고 緊緊牽著雙手 走著無盡的路
세월 앞에 놓인 모든 게 所有一切在歲月前放下
희미하게 흐려지고 朦朦朧朧 模糊不清 
기억도 무뎌질 때 記憶也純化了的時候 
내 곁에 그대의 빈자리 있음을 在我身邊 留有你的空位
잊어버리지만 그러지만 않게 只求不要徹底忘掉 請別那樣
나를 전부 다 줬지만 아깝지 않았다 我付出了全部一切 卻不感到可惜 
말하지 못한 게 난 가슴 아파 沒法說出我心好痛
그대와 함께 늙어가고 싶어요 想要跟你一起老去
이 삶을 다 써도 우리에겐 짧을 테니因為即使用盡這一生 對我們而言時間也太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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