紫熊部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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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4. JYJ - 7 살 (七歲）

내가 일곱 살 무렵 我七歲時
키 작은 꼬마 일 때 個子很小 還是小不點那時候
엄마와 결혼한다고 說過要跟媽媽結婚

그 손을 잡으면 如果抓著那雙手
그 품에 안기면 如果在那懷裡抱著
더 없이 편안했었어 感到無比安心

좀 더 키가 자라고 스무살 될 무렵 個子稍稍長高 到了二十歲時
너와 난 사랑을 겪었지 你跟我經歷過相愛
그 손을 또 잡으면 그 품에 나 안겨도 如果再抓著那雙手 即使在那懷裡抱著
우린 결국 이별을 겪었지 我們最終還是經歷了離別

인생을 더 걷고 철이 더 들수록 在人生的路道上走路越多 越是懂事
사랑은 그 반대로 계산 되지더라 愛情卻是反過來說
너와 순수하게 사랑한 그 시절 跟你單純地相愛那段時間
오늘따라 참 그립더라 偏偏今天 尤其想念

많은 세월이 흘러 계절이 또 바뀌고 隨著歲月流逝 季節轉移
그만큼 우린 멀어졌지 我們變得會越來越遠吧？

너만을 아껴주고 너만을 지킨다는 只愛惜你 只守住你
약속은 추억이 됐구나 約定卻只成了追憶了啊！

인생을 더 걷고 철이 더 들수록 在人生的路道上走路越多 越是懂事
사랑은 그 반대로 계산 되지더라 愛情卻是反過來說
너와 순수하게 사랑한 그 시절 跟你單純地相愛那段時間
오늘따라 참 그립더라 偏偏今天 尤其想念

오늘따라 니가 자꾸 생각 나는걸 偏偏今天 總是想起你
너와 아직 나 사랑했더라면 我跟我仍然相愛著的話
오늘따라 참 그립더라 偏偏今天 尤其想念

내가 일곱 살 무렵 我七歲時
키 작은 꼬마 일 때 個子很小 還是小不點那時候
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好想回到那個時候