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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. 사랑하나봐 (好像愛上了你)

 

또 일년이 가 세월 빠르지 又一年了 日月如梭

날이 가고 또 해가 이만큼 日復一日 太陽如常升起

시간 지난만큼 내 머리속 時間流逝 在我腦海裡

그 아픈 기억도 무색해져 那段痛苦的記憶也變得透明

 

근데 이상해 여기가 아파 可是很不對勁 這裡仍作痛

아픈 채로 참고 살고 있어 忍著痛 活下來

이 왼손의 반지 못 빼버린 채 仍無法把左手的戒指取下來

이 가슴 속 널 못 버린 채 在我心裡還是無法放下你

 

난 사랑 따윈 No 눈물 따윈 No 愛情之類 我不需要 眼淚之類 我不需要

그리움 따윈 No 내겐 안 어울려 思念之類 我不需要 跟我不搭

또 소리 내며 No 참아보려 No 再說出聲 我不要 忍聲吞氣 我不要

난 몰라 아직 사랑하나 봐 我不知道 我好像仍然愛著你

사랑하나 봐 我好像愛著你

 

또 이른 새벽 잠에서 깼어 再次這樣凌晨醒來

혼자인 내가 익숙한데도 對一個人習以為常的我

이 왼손의 반지 빼버렸지만 雖然取下左手的戒指

이 가슴 속 널 못 버린 채 在我心裡還是無法放下你

 

난 사랑 따윈 No 눈물 따윈 No 愛情之類 我不需要 眼淚之類 我不需要

그리움 따윈 No 내겐 안 어울려 思念之類 我不需要 跟我不搭

또 소리 내며 No 참아보려 No 再說出聲 我不要 忍聲吞氣 我不要

난 몰라 아직 사랑하나 봐 我不知道 我好像仍然愛著你

 

문 밖의 발걸음 소리 門外的腳步聲

혹시 너야 외치며 달려나가 難道是你 叫喊著 飛奔出去

이 거리 위는 널 닮은 풀내음 향기만 這條路上 像你一樣的青草香味

날 또 울려 再次觸動了我

 

이 사랑 따윈 No 눈물 따윈 No 這愛情之類 我不需要 眼淚之類 我不需要

그리움 따윈 No 내겐 안 어울려 思念之類 我不需要 跟我不搭

또 소리 내며 No 참아보려 No 再說出聲 我不要 忍聲吞氣 我不要

난 몰라 아직 我不知道 我仍然

 

이 사랑 따윈 No 눈물 따윈 No 這愛情之類 我不需要 眼淚之類 我不需要

그리움 따윈 No 내겐 안 어울려 思念之類 我不需要 跟我不搭

또 소리 내며 No 참아보려 No 再說出聲 我不要 忍聲吞氣 我不要

난 몰라 아직 사랑하나 봐 我不知道 我好像仍然愛著你

 

사랑하나 봐 사랑하나 봐 사랑하나 봐 我好像愛著你 我好像愛著你 我好像愛著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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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紫熊 發表在 痞客邦 留言(39) 人氣(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