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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나지금고백한다 (現在我要告白) (ft. Gilme)

 

나 사실 널 좋아해... 아닌가? 我其實喜歡你 啊 不是 嗯

아.. 사실 나 널 친구 이상...  啊 其實你對我來說不只是朋友


오늘은 고백 할거야 今日我要告白

 

오늘은 긴장하지 말자.. 준수야!!! 今日不要緊張 俊秀呀

여보세요 喂喂

 

오늘 하루 종일 뭘 하고 있었니  今日一整天在做什麼呢?

왜 이제서야 연락이 되는 건데 為什麼現在才聯絡我?

 

왜? 갑자기? 為什麼? 這樣突然?

 

어젯밤부터 찾았단 말야 昨晚開始我就找你呀

고민이 있어 이제부터 말할게 一直在苦惱 現在我要說啦~

 

뭔데? 什麼呢?

 

친구에서 연인으로 從朋友變成戀人

우정에서 사랑으로 從友情變成愛情 

So baby 내 Lovely 사실 니가 좋아 所以寶貝 我可愛的 其實我喜歡你

 

새삼 다를 게 없는 하루 그 속에 우리 둘 平凡的一日中 我們兩人

난 부끄럽게 당당히 너에게 내 맘 전할래 我很害臊 但也堂堂正正對你說我心裡的話

이거 장난이 아냐 니가 웃을지 몰라도 不是說笑 即使你可能會笑 

빈말도 아니야 거짓 아냐 내꺼 하고 싶어 不是空話 也不是謊話 我想要你成為我的人

 

너 방금 뭐라고 했어 장난치지 마 你剛剛說什麼? 不要開玩笑

나 지금 장난 아냐 날 놀래키지 마 我現在很認真 別嚇唬我

우린 너무 가깝기 널 아꼈기 때문에 因為我們太親近 太疼惜你

소중한 널 잃을까 멀어질까 심란해 你太重要 怕失去你 怕會疏遠 心煩意亂

고민했어 넌 내 습관 일까 好苦惱 你是我的習慣麼?

자연스런 이끌림은 설레임일까 自然吸引所以心動嗎?

지금 필요한 건 맘의 준비 아닌 정리 現在需要的 不是心理準備 而是要整理

떨리는 내 맘 추스릴 우리 사이의 거리 我們之間的距離會動搖我那顫動的心 

 

아침마다 깨워주고 매일 바래다주고 每天早上叫醒你 每天送你回家

손 잡을래 안을래 입 맞추고 싶어 想要握你的手 抱抱你 吻吻你

 

새삼 다를 게 없는 하루 그 속에 우리 둘 平凡的一日中 我們兩人

난 부끄럽게 당당히 너에게 내 맘 전할래 我很害臊 但也堂堂正正對你說我心裡的話

이거 장난이 아냐 니가 웃을지 몰라도 不是說笑 即使你可能會笑 

빈말도 아니야 거짓 아냐 내꺼 하고 싶어 不是空話 也不是謊話 我想要你成為我的人

 

너 왜 대답을 안 해 맘에 안 드니 내가 싫으니 你為什麼不回答?不合心意?你討厭我嗎?

덜컥 겁나잖아 나 같은 남자도 없어 정말 잘할게 嚇了一跳吧?不會有像我一樣的男人 真的會對你好

You are always in my way 我途上一直有你

 

새삼 다를 게 없는 하루 그 속에 우리 둘 平凡的一日中 我們兩人

난 부끄럽게 당당히 너에게 내 맘 전할래 我很害臊 但也堂堂正正對你說我心裡的話

이거 장난이 아냐 니가 웃을지 몰라도 不是說笑 即使你可能會笑 

빈말도 아니야 거짓 아냐 내꺼 하고 싶어 不是空話 也不是謊話 我想要你成為我的人

 

난 너와 같이 가면 그 어디라도 집 같아 你跟我一起走的話 哪裡也像家一樣

그림자처럼 내 곁에 있어준 Bodyguard 就好像影子般  待在我身旁的保鏢

서로를 너무 잘 아는 너와 내가 你跟我互相無所不知  

너무 자연스럽게 이렇게 하나가 相處自在 就這樣 成為一體 

되길 약속해 난 널 믿고 니 손 잡고 跟你約定 我相信你 抓著你的手 

딴 여자한테 한눈팔지 말고 目不斜視不要看其他女人

니 숨소리 눈빛만 봐도 알거든 只聽你的呼吸聲 只看你的眼神 我就知道

너와 함께면 다 할 수 있어 난 뭐든 跟你在一起的話 我什麼都做到

 

야, 그럼… 우리 오늘부터 사귀는거 맞지? 喂!那麼..... 我們從今開始交往,對吧?

나 이제 ‘야~’라고 안한다... 我現在不會叫你"喂!" 

 ‘자기야~’라고 해도… 되지?? 我可以叫你"親愛的"吧?

불러?? 불러봐도 돼?? 叫啦? 這樣叫也可以吧?

알았어.. 흠흠.. 知道了..... 咳咳....

자기야 親愛的

 * 韓文旁白抄錄自

第8頁|全文共15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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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紫熊 發表在 痞客邦 留言(39) 人氣(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