紫熊部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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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FINITE - No More

점점 멀어져 간다 漸漸越走越遠
갈 곳을 잃은 것만 같아 好像無處可去似的
나의 맘속에 네가 또 번져 간다 在我的心中你又再蔓延
눈이 닿는 어디든 너야 看到的處處也是你
지울 수가 없게 돼버린 거야 變成無法抹掉
짙은 향기 내게 얼룩처럼 남아서 濃濃的香氣 對我來說就好像污痕般留下來
계속 너의 곁을 맴돌아 一直在你身邊縈迴
끝이 나지 않을 기억에 서서 널 佇立在無窮無盡的記憶
그저 스치는 한순간이라도 只不過跟你擦身而過的一瞬間
따뜻했던 널 만날 수 있다면 倘若能夠再與溫暖的你相遇
널 볼 수 있다면 倘若能夠跟你見面
No no no no more 그땐 몰랐었던 널 No no no no more 那個時候還不知道的你
And I say yeah eh eh
No more no more
되감을 수 없나 봐 好像沒法倒回過去
끝을 잡을 수조차 없던 나였어 我甚至無法結一段落
이 기다림 속에 널 이해하게 돼 이제야 在等候的時候 現在終於明白
애써 잊었다며 속인 나야 刻意忘記的話我自欺欺人
내가 못나 이렇게 지나쳤던 거야 我不中用 就那樣走過
돌아서던 날 차가웠던 轉身的我太冰冷
너의 애써 참았던 눈물도 알아 你強忍的淚水 我都知道
이렇게 아프게 새겨진 채 那麼痛楚地刻印去
Wish no no more
지울 수가 없는 거야 無法抹掉
계속 너의 곁을 맴돌아 直在你身邊縈迴
끝이 나지 않을 기억에 서서 널 佇立在無窮無盡的記憶
그저 스치는 한순간이라도 只不過跟你擦身而過的一瞬間
따뜻했던 널 만날 수 있다면 倘若能夠再與溫暖的你相遇
널 볼 수 있다면 no more 倘若能夠跟你見面
차가웠던 그날의 공기는 잊었는지 那天冰冷的空氣已經忘記了吧？
모두 지워버렸는지 所有都抹得一乾二淨了吧？
알 수 없이 차갑던 맘을 이제서야 無法看透冰冷的心 事到如今
차갑던 맘을 난 이제서야 冰冷的心 我事到如今
나는 왜 이제서야 為什麼事到如今我才
널 볼 수 있다면 倘若能夠跟你見面
No no no no more 그땐 몰랐었던 널 那個時候你不知道
And I say yeah eh eh no more no more
점점 멀어져 간다 漸漸越走越遠
갈 곳을 잃은 것만 같아 好像無處可去似的